얼마전에 티스토리 개편이 예고되었었죠. 그리고 오늘 대규모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사실 기대했던 에디터 부분의 개편은 없었더군요. 약간의 실망을 할려던 찰라 업데이트 공지 부분에서 아직 많은 수정과 업데이트가 남아있다는 것에 다시 기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금방 적응은 어렵겠습니다만 여러가지 불편한 부분들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업데이트 되자마자 다양한 오류가 발생하는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빠른 수정들을 부탁드려요~
콘텐츠 안에 설정 메뉴에서는 보다 간편하게 글쓰기 할때 방식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이해도 쉽고 적용도 간판하게 할 수 있는거 같네요.
콘텐츠 설정 이외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설정하는게 있는데 자주 이용하실 메뉴는 아니고 한번 설정하면 당분간 잊어도 되는 메뉴네요.
그리고 관리페이지 개편이 되면서 눈에 띄는거는 페이지 관리 기능 입니다. 이게 뭔가 했더니... 최대 20개의 개별적인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페이지의 기능도 알게 되겠지만 다음 업데이트때 에디터의 개편이 되면 이런 형태로 되겠구나... 하는 예상이 되네요. 심플하게 변화를 줄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페이지를 만든 다음에 주소를 설정 할 수 있는데 사실 접속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어떻게 적용을 할까요.
http://notice.tistory.com/2400 이곳을 참조하시면 되시는데 페이지 노출하기 위해서는 html 편집을 이용하여 원하는 위치에 페이지 주소를 입력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야 굳이 노출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괜찮은데 꽤 귀찮은 작업이 될거 같네요.
만약 메뉴 기능이 지원되는 스킨을 이용하고 계시다면 페이지를 선택해서 표시를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다양한 변화를 주고 있네요. 프로필 이미지와 블로그 대표 이미지 등이 분리가 된거 같고 특정기기에서만 접속을 할 수도 있는거 같네요. 앞으로 티스토리 개편 더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