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스트레스도 덜 받고 편안하게 지내서 그런지 몰랐는데 예전에 눈꺼풀이 떨리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는게 느낌이 나쁘기도 하지만 누군가와 대면을 할때 이런 모습을 보이는건 왠지 모르게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눈밑 경련이 있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스트레스와 과로가 문제가 아니었나..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것 또한 이유중에 하나로 포함이 되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눈꺼풀이 떨리는 이유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볼게요.
얼마전 KBS 방송에서 전문의가 출연하셔서 눈떨림에 대해 알려 주셨는데요. 첫번째 이유로 마그네슘 농도 부족 입니다.
마그네슘 농도가 떨어지면 칼슘조절하는 호르몬이 줄어들게 되어 근육의 이완과 수축에 연관되는 부분에서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마그네슘이 풍부한 우유나 바나나, 콩, 두부 등을 섭취를 해줘야 할거 같아요.
눈꺼풀이 떨리는 두번째 이유 는 스트레스와 피로 때문 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데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피로가 쌓이게 되면서 근육관련 부분에 부작용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눈밑 경련이 발생하게 되면 사람을 대할때 그 또한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에 적헐한 휴식과 문화생활로 스트레스를 해소 해야 할거 같아요.
세번째 음주등의 생활습관
음주가 생활화된 직장인들은 과음으로 인해 눈꺼풀이 떨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스트레스와 과로로 이어지게 되는 부분이겠지만 말이죠.
또한 음주는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생활습관을 조절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눈에 피로를 주는 스마트폰의 작은화면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스마트폰을 항상 끼고 살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을 가까이서 보다가 다른 곳을 보게 될때 거리감이 생기게 되고 눈이 침침해 지는걸 느낄 수가 있습니다.
신체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눈이 피로하게 될 경우 자주 눈을 깜박이게 되죠. 그런 것처럼 먼저 말한 생활습관을 고쳐야 할거 같네요.
카페인과 알코올 등의 섭취를 줄여주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외에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마그네슘을 적절히 섭취를 해준다면 큰 무리없이 눈떨림을 예방하고 눈밑 경련 또한 정상적으로 되돌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