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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를 이용하시게 되면 각종 버그들이 존재하게 됩니다. 단순히 게임이 진행이 제대로 되지 않는 버그 부터 이펙트 오류 튕김 현상 재접을 해야 하는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던파 버그 플레이 를 하여서 이득을 챙기거나 이를 반복한 행위가 적발이 되었을때 이용제한 조치를 당할 수가 있는데요. 대표적인 예로 레이드가 열리지 않는 날에 레이드 채널이 오픈되고 이를 플레이 하여 영조, 응토, 각종 에픽아이템 등을 얻을때 제재를 당할 수가 있습니다.



근데 이것이 버그 인지 아닌지 모를 경우가 있어요. 최근 이달의 아이템이 던전에서 드랍되는 현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달의 아이템은 황금열쇠 를 세라로 구매를 해서 봉인된 자물쇠를 열어야만 특정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종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던전에서 드랍이 되다니 각종 버그를 통해 이게 잘못 됐다는 것을 인식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겠지만 초보자나 공지를 잘 안보는 사람들인 당연히 드랍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이에 대해 어떤 조치가 내려졌나 하면 133개의 계정을 찾아냈고 특정한 날짜의 인벤에서 해당 아이템을 회수를 한다는 것입니다. 회수를 하지 않으면 게정에 제재를 가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인데요.


이미 아이템을 판매를 했거나 사용을 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울며겨자 먹기로 경매장에서 해당 아이템을 사놓아야 할까요? 버그 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제재를 당할 위기라고 한다면 억울 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추석연휴기간 동안 토요일 06시에 열려야할 레이드가 00시에 열렸습니다. 아마 개발자나 관련자 누군가가 오픈 시간을 실수로 건드린거 같은데. 이것이나 이달의 아이템이나 명백히 네오플의 실수 입니다.


사과문구를 남기긴 했지만 버그 플레이로 인해 재화 회수및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명시를 했죠 그리고 12일 추가가 되었습니다.



레이드가 아직 열리지 않아야 할 시간에 열린것은 정확히는 버그는 아닙니다. 네오플의 실수겠죠. 만약 해킹으로 인해 임의조작을 했다면 이런 장난 보다는 보다 큰(?) 장난을 쳤을 겁니다.


버그 라고 하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정상적인 이용이 아니기 때문에 던파는 이런 일들을 통틀어 버그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기에 있는 사람들이 단 1회를 참여한 것만으로 정지를 당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지를 당했어요. 과연 던파 버그 플레이 계정 정지로 정당할까요?



약관 제11조 를보시게 되면 프로그램상의 버그를 악용하는 경우에 이용제한이나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행위자가 버그인지 아닌지 인식을 하는것이 중요 합니다. "오늘 레이드가 열리는 날이 아니니까 버그네. 그러니까 들어가면 안되겠다" 라고 하는 것은 여태까지 이런 일들이 몇차례 있었기 때문에 안들어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일 겁니다. 


어쨋든 던파에서는 "이런일들을 버그로 치부하고 이미 약관에도 있고 여러사례가 있었으니 이런 행위를 하는 너희들은 계정정지야" 라고 하는 것은 조금 애매 한거 같아요. 분명 네오플의 실수니까요. 하지만 악법도 법이고 전례가 있기 때문에 정해진 날짜가 아닌 날에 레이드가 열렸으면 먼저 공지사항을 확인합니다. 공식적이지 않으면 들어가지 마세요


지난 대규모 밸런스 패치때 테스트 하라고 레이드 요일이 아닌날에 열었던 적이 있어요.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월, 목, 금 등에 열리게 되면 절대 들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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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망을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