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되풀이 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회사일도 마찬가지 인데요. 계속 같은 일들을 진행을 하다가 보니 거기에 적응하고 어른이 된 이후로는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거 같기도 합니다. 평생 한번 또는 2~3번 정도 하는 일들이 있는데요.
바로 대학입학시험 입니다. 지금은 수능으로 되어 있는데요. 매년 새로운 멤버(?) 들이 수능을 치고 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죠. 학생들의 목표는 수능 점수에 따라 바뀔 수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의대를 원할 경우에 재수 삼수를 하기도 합니다. 원하는 대학에 가기 위해 열심히 인 것이죠.
의대를 지원 하는 학생들은 여전히 많이 있습니다. 최근 김사부가 나오면서 다시 한번 외과의사 들이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선호를 하게 되는거 같아요.
전국 의대 순위 는 거의 대학교 순위와 비슷하다고 볼 수가 있어요. 모집인원과 레지 또는 인턴 수용률 그리고 보유하고 있는 대학교 병원등에 따라 순위를 매길 수가 있을거 같습니다.
절대적으로 순위를 설정을 해 놓은건 아니고 카더라.. 통신과 다른 분들의 의견을 종합해 봤을때 1위 부터 5위는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가톨릭대 울산대 등의 의과대학이 상위권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2018학년도 의과대학 입시 관련 정보를 보면 서울대가 단연 가장 많은 인월을 뽑고 있고 서울대학병원, 분당 서울대 병원, 서울대 보라매병원 등으로 인프라가 탄탄히 구축이 되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1위를 다투는 연세대 의대는 세브란스 병원들로 국내 병원 및 의대 에서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죠.
모르는 사람들은 의아해 할 수 있는 곳이 울산대 일 수 있습니다. 울산대는 조사기관에 따라 서울대, 연세대 다음으로 랭크가 되기도 하는등 의대 는 알아주는 명문으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등 아산재단과 연결이 되어 있고 의과대생들은 장학금 혜택이 있으며 레지던트 수용률은 80%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에 버금가는 대학은 강북삼성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이 있는 성균관대 인데요. 모집인원은 울산대와 같이 40명으로 가장 적은 인원을 뽑고 있는 곳이기도 하죠.
6~10위 권에는 고려대, 한양대, 경희대, 중앙대 한림대, 아주대 등이 있습니다. 다들 명문학교들로 분류가 되어 있어서 우열을 가리기는 힘듭니다. 다만 모집인원과 대학병원의 입지요건 등이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을거 같아요.
그외 지방대 중에서는 울산대 외에는 인제대와 경북대, 전남대 등이 다음 순위에 있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전국 의대 순위 를 살펴보았는데요.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구경을 해보니 대부분 비슷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대학을 선택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올해 수험생들도 화이팅 하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