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다양한 파일 저장 시스템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플로피디스크 들이 휴대용 저장매체로 이용을 하기도 했었고 usb, 외장하드 등 다양한 장치를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클라우드 에서 수십기가 에서 수 테라 이상의 용량을 이용할 수가 있는데요.
그럼에도 usb 는 작고 비교적 큰 용량으로 꾸준히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 usb를 최초 사용을 하거나 사용하다가도 한번씩 포맷을 해주어야 하는데 이번 시간에는 usb 포맷 할당단위크기 설정 하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는 시간을 가져 볼게요.
usb 포맷 형식에 따라 사용을 하실때 여러가지 제약이 있을 수 있는데요. 요즘 usb 를 구매해보진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과거에는 fat32 형식으로 나와 있는게 많더군요.
이부분도 잠시뒤에 안내해 드리겠지만 일단은 usb 포맷 할당단위크기 설정하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일단 usb 포맷을 하기 위해서는 usb를 데스크탑에 끼우고 해당 드라이브가 나오게 되면 마우스 우클릭을 하시면 포맷(A)가 보이실 겁니다.
일반적으로는 기본으로 되어 있는 설정대로 이용을 하셔도 큰 무리가 없는데 우리가 할당단위크기를 조절하는 이유는 읽기 또는 처리 속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할당 단위 크기(A) 를 보게 되면 할당 단위를 크게 할 수록 속도가 월등히 빨라 집니다. 하지만 파일의 끝(?) 단위를 절사 하게 되어 용량 손실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반대로 USB 포맷 할당단위크기 를 낮게 하게 되면 용량의 손실은 적어지지만 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하지만 전 체감할 정도는 아닌거 같더군요... 잘 사용을 안해서 그럴지도...
결과적으로는 표시되어 있는 수치중 가운데 쯤... 을 선택을 하시면 되실거 같습니다. 그리고 FAT32 방식과 NTFS 방식으로 파일 시스템이 나눠져 있는데요.
FAT32 방식은 구버전 입니다. 그리고 단일 파일 크기가 4기가 이상일 경우에는 저장을 할 수가 없어요. NTFS 형식으로 포맷 변환을 해야 이용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런 부분을 참고하셔서 USB 포맷 을 진행 해보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