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출근들 잘하셨습니까~ 학생 분들은 등교 잘하셨구요. 오늘 오후에 등기를 하나 부쳐야하는게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서울이 본사고 제가 몸담고 있는 곳은 부산지사 인데요. 때때로 직인이나 원본이 필요한 문서의 경우 우체국 익일특급 으로 해서 본사로 보내게 됩니다.
일반 등기를 보내도 내일 받아 볼 수 있을거 같은데 익일특급으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그만큼 빠른 업무 처리를 위함이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일반등기 요금과 익일특급 요금 및 배송기간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오늘 함께 내용을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해당 내용은 모두 우체국 사이트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발췌를 해왔습니다. 직접 확인을 해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접속 하시고 우편서비스 > 국내우편 을 누르시면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익일특급은 특급 우편으로 분류가되는데요. 익일오전특급, 당일특급 익일특급 형태로 나눠지는거 같더군요. 하지만 지역에 따라 당일특급이나 오전특급이 안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일단 우체국 익일특급 요금 을 보시기 전에 통상우편물요금을 확인을 해보도록 할게요. 일반적으로 보통우편은 270원 부터 시작을 합니다. 규격봉투를 쓰는 것과 규격봉트를 쓰지 않는 것에대해 금액 차이가 있는데요. 이는 익일특급 이나 보통등기를 이용할때와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됩니다.
물론 무게가 50g 을 초과하게 되면 구분없이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보통 등기 보다 우체국 익일특급 요금이 300원씩 비싸다고 예상을 하시면 되실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보통등기와 익일특급의 배송기간 차이는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우체국에 방문을 하여 등기로 보내달라고 하면 보통이나 빠른 둘중 하나를 선택을 하라고 하는데요. 보통등기의 경우 내일 또는 모레 도착하게 되는거고 빠른 등기는 90% 이상 내일 도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갑자기 왠 빠른등기가 나왔냐.. 하실 수 있을거 같은데요. 빠른 등기가 익일특급과 동일 하다고 보시면 되십니다. 가격차이는 단돈 300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확실히 배송 속도가 빠른다는 점 참고를 하시면 되실거 같습니다.
가격은 위에 보시다시피 1000g 을 보면 4300원과 4600원 입니다.
우체국 익일특급 은 토요일에 배송이 되고 보통등기는 금요일까지만 된다... 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예전에는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제는 집배원 분들도 주5일제 근무를 하게 되어 토요일에는 배송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금요일 보내셨다면 다음주 월요일 받아보게 되고 금요일 오후 늦게 접수를 하여 마감시간이 끝났다면 월요일 출발하여 화요일 수령이 가능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