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위서 쓰는법 어떻게 할까
우리는 학교를 다닐때 부터 많은 잘못을 저지릅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법이 있고 규율이 있고 규칙들이 있는데요. 어릴적에 실수로 혹은 일부러 어겼다면 반성문을 쓰게 됩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는 시말서 또는 경위서 등을 쓰게 되는데요.
오늘은 경위서 쓰는법 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경위서라는 것은 자신이 잘못한것에 대한 인정과 재발방지 및 대책을 마련하기위함외에도 특정한 사건이 발생했을때 그 사건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을 알아보는 것으로써 시말서와 조금은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일을 하다가 다쳐서 산재보험을 신청을 할때에도 경위서를 써서 언제 어떻게 사고가 났는지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 작성을 해야 하는 부분 입니다.
만약 회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특정한 잘못을 하였고 그에 따른 시말서가 아닌 경위서를 써라고 할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과적으로는 그냥 쓰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부분은 경위서와 시말서는 성격 자체가 다릅니다.
시말서는 업무등을 할때 회사의 이미지 실추나 금전적인 손실이 발생을 했을때 반성과 사죄의 뜻을 쓰게 됩니다. 그 시말서 안에 경위서라는게 포함이 되어있다고 보시면 되는데 경위서는 실제로 사건이 발생한 정황에 대해서 작성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경위서 쓰는법 은 굳이 양식이나 서식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직장상사가 어떤 명령을 지시를 했는데 근로기준법 등에 의해 타당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써라고 해서 써야 한다면 있는 사실만 쓰면 됩니다.
<시말서는 일본의 잔재 경위서로 순화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연장근무를 하라고 지시를 받았지만 이행하지 않았을때 경위서를 작성하라고 한다면 아래와 같이 작성하면 될거 같습니다.
몇월며칠 몇시에 언제부터 언제까지 연장근무 지시를 받았으나 개인적인 사유(집안 행사 등) 로 인하여 지시받은 연장근무를 실행하지 못하였습니다. 라고 작성하시면 되실거 같습니다.
하지만 사칙을 어기가나 이미지를 실추하는 경우에는 분명 반성하는 자세를 보여야겠죠. 회사측에서는 이런 내용을 보유하고 있다가 인사고과에 반영 할 수 있습니다. 경위서를 작성을 요구하는 회사는 알아야 할것이 있습니다.
경위서를 작성하는 것만이 문제의 해결이 될 수 없습니다. 상사와 부하직원간의 대화보다는 사람 대 사람으로써 이야기를 해야하고 경위서 쓰는법 을 검색하고 계신 여러분들 역시 자신의 실수가 없는지 있다면 다시는 동일한 실수를 하지 않으셔야 할거 같아요.
지식인들을 보면 정말 각양각색의 이야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것은 경위서 한두장으로 근로자를 해고한다면 부당해고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잘못된건 인정하고 작성하고 고칠수 있는 노력을 해야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