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토요일이 지나갔습니다. 신기하게 매주 수명의 로또 1등 당첨자가 발생을 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로또 판매량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저도 로또를 구매를 하고 1등 당첨이 목표가 아닌 4등 정도를 목표를 가지고 있음에도 잘 안되는 현실이네요. 그러던중 로또 판매점 수입 은 어느정도가 될까 하는 궁금증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벌써 로또가 판매되기 시작한지 14년째인 로또 판매점들은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 한번 알아보기로 했어요.
현재 로또 판매점은 서울에만 100개가 넘게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6000개 정도가 되는데요. 맨처음 로또가 시작 될때에는 9천여개가 됐습니다만 꾸준히 판매가 저조 점 에서는 폐점을 하는 곳이 많아 진듯 합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1등 로또를 배출한 판매점이 생겨나게 되고 사람들은 1등을 다수 배출한 곳으로 몰리는 성향이 비춰지게 되었습니다.
부산 동구 범일동에 있는 로또 판매점 수입 은 얼마나 될까요 262회 부터 무려 27번의 1등이 배출이 되었는데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구매를 했다는 반증도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2위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판매잠으로 역시 25번이나 1등 당첨이 되었네요. 1등 배출 수는 사람들이 몰릴 수 밖에 없는 척도 같은것이 되는 거 같습니다. 물론 정확히 몇명이 이곳에서 구매를 했고 해단 로또 판매점 수익 이 얼마가 되는지는 팜매점과 로또 사업부만이 알고 있을거 같습니다.
제 697회 당첨결과가 나왔는데요. 1등 당첨금은 153억이고 10명이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총 판매금액은 669억6천 약 670억이라고 잡으면 될거 같습니다.
670억 (총 판매량) / 6000 (판매점 개수) = 단순히 판매점 하나당 1,116만원 정도의 매출이 발생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로또 판매점 수익 은 아닙니다. 매출일 뿐이고 순이익이 되기엔 상당히 부족해 보이네요.
로또 판매점 수입 탑 1,2위는 위에 적혀 있던 두곳입니다. 서울에 위치한 곳은 인구가 많다보니 해당점에서만 150억이 넘는 판매량을 보이고 있고 부산에 위치한 곳은 로또 명당으로 유명세를 타 역시 100억에 가까운 매출을 보이고 있다고 해요.
그렇다면 수익이 적은 곳은 정말 말도 안되게 떨어질거 같은 느낌 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명당으로 몰리게 되고 그외의 판매점은 적은 판매량으로 수익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로또 판매점 수익 의 판매수수료는 부가별도 5%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100만원의 매출이 나와야 5만원을 받는 구조인데 평균도 안되는 사업장의 경우 몇십만원을 벌고 운좋게 로또 명당이 된 곳은 똑같은 수수료를 받지만 판매량이 100억이상이다 보니 5억원이 넘게 될 수 있네요.
로또 판매점 수입 에 대해서 조금은 방법을 강구해야 차별아닌 차별이 없어질 거 같습니다. 현재 서울에 있는 로또 명당은 토요일이 다가 오면 그 일대 교통이 마비될 정도라고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