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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낭종은 다양한 곳에서 발견을 할 수가 있는데요. 귓볼이나 엉덩이, 등짝이나 겨드랑이등 다양한 부분에서 보이게 됩니다. 피지가 쌓여서 피부가 튀어나와 있는 모습으로 일종의 여드름 처럼 보이긴 하지만 그 크기는 훨씬 큽니다.


귓볼 피지낭종 의 경우 직접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기가 어려워 여드름이라 생각하고 손으로 짜버리게 되는데 여드름과는 다른 피지가 고여서 만들어진 염증으로 만져보면 딱딱하고 하얀색의 피지들이 나오게 됩니다. 때때로 박테리아가 자라게 되면서 악취가 나는데요. 구분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피지낭종 제거 방법은 민간요법이 상당히 많이 있으나 직접 제거 하려고 하지는 말아야 할거 같습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하게 되면 다양한 피지낭종 에 대한 이미지들이 나와있는데 본 포스팅에서는 생략하도록 할게요~



저작권 이미지 들이 많아서 그렇네요 ^^; 어쨋든 여드름과 피지낭종의 구별법은 단순합니다. 여드름은 나게 되면 통증이 없는데 피지낭종은 통증이 있습니다. 크기도 상당히 부풀어 올랐구요.



피지낭종 은 간혹 임파선과 연관이 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 해야 하는 부분인데요. 귓볼이 아닌 귀뒤쪽에 발생을 한다면 만지지 말고 병원으로 가보는게 좋을겁니다.


만약 손으로 짠다고 하더라도 하얀색 피지가 나오게 되지만 낭종이 생겨있기 때문에 또 고름이 나오게 됩니다. 낭종을 제거를 해야하기 때문에 스스로 귓볼 피지낭종 제거 를 하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죠.



피지낭종 제거 동영상 등을 검색을 하시게 되면 보실 수 있으신데요. 자가 치료가 불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간단한 수술을 통해 피지낭종 주머니 자체를 꺼내버리는데요.


괜히 손으로 터트리고 억지로 낭종을 제거 하려다가 오히려 감염될 수 있으니 피지낭종 제거 할 때는 반드시 병원을 가야 맞습니다.



귓볼 피지낭종 제거 방법은 절개를 하여 피지낭종을 제거 한 이후에 봉합을 하는 방법이 대표적인데 흉터가 발생을 할 수 있어서 외부에 노출이 되는 부위라면 다른 방법을 이용한다고 해요.


핀홀법이 존재를 하는데 레이저, PIN 등의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작은 구멍을 내서 피지 및 고름을 제거 하고 낭종 껍질을 빼내는 방법인데 이것을 레이저로 할지, 바늘로 할지, 수술용 칼로 할지에 따라 이름이 나눠진다고 하네요.



물론 그런 판단은 의사들이 판단을 하게 되는 부분이니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약물치료는 거의 없는듯 하며 외과적인 수술로 통해 귓볼 피지낭종 제거 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 크기가 크지 않다면 피부과에서 진료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때에는 외과에 가야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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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망을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