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정보는 공인노무사 연봉과 시험과목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노동관련 법률 서비스 부분에 충족이 되게 하기 위해서 1980년대에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최소합격인원 보장제도가 있어서 매해 약 250명 정도가 꾸준히 선발이 되고 있습니다. 보통 2~3년 정도의 공부를 하여 합격하는 부분이 많으며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하게 되면 3~4년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Q-NET 공인노무사 관련 사이트에서는 최근 5년간의 통계자료가 나와있는데요. 1,2,3차 시험으로 나눠져 있고 합격자를 보면 평균 250명이 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노무사 연봉을 보기 전에 최근 5년의 통계자료를 볼게요.
보통 노무사 3차 시험 응시자는 합격률이 100%에 가까운 모습을 보입니다. 물론 1,2차에서 많이 떨어지는 듯 하네요.
노무사 시험과목은 1차는 5지선다형의 문제로 되어 있고 2차는 서술형의 문제 그리고 3차에서는 면접전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때 특이한점은 관련 업무를 하시는 경우에는 1차를 면제 받을 수 있고 2차시험 중 일부 과목을 면제 받게 된다고 합니다.
공인노무사 시험과목 은 1차 시험에 노동법1, 2 그리고 민법과 사회보험법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과목은 경제학과 경영학 중에 하나를 선택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2차 시험에서도 노동법 이 들어가며 인사노무관리론과 행정쟁송법, 마지막으로 경영조직론과 노동경제학 및 민사소송법 중 한과목을 선택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3차는 면접으로 치뤄 진다고 하는데요. 기본적인 인성을 보는 듯 합니다.
노무사 연봉을 보게 되면 현재 재직중인 분들이 상위 중위 하위로 나눴을때 사우이는 700만원 정도 중위는 430만원 하위는 290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연봉으로 따져 봤을때에는 8~9천만원에서 적게는 3500만원에서 4500만원 선이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5년간의 통계를 보게 되면 3차 시험에서 탈락하는 인원이 매년 1~3명 정도 발생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는 다음해에 3차 시험에 바로 응시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열심히 공부 하고 경쟁을 뚫고 나왔을텐데 마지막 면접에서 떨어지면 정말 안타까울거 같네요. 그것 때문에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한다니... 어쨋든 이번시간에 노무사 연봉과 노무사 시험과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