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신체에 많은 장기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그중에 불필요한 것이 맹장입니다. 맹장이 터져서(충수 돌기에 염증이 생기는것) 병원에 가게 되면 간단한 수술을 하여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충수염이라고 하여 맹장 끝 부분에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고 우리는 맹장염이라고 지칭을 하기도 하는데요.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불필요한 장기라고 하여 태어날때 맹장제거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맹장수술 입원기간과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볼게요.
아마 맹장염으로 인해서 병원에 가게 될때에는 정말 큰 통증이 있을 겁니다. 응급실로 가게되기 마련이지요. 개인마다 맹장 초기증상의 차이가 있는데 허리를 못펴는 사람들도 있고요
어쨋든 대부분 오른쪽 복부가 여태 느끼지 못한 강도로 아파올때에는 급성 맹장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병원으로 갑니다.
빨리 확인을 하고 병원간다고 하더라도 맹장수술 입원기간을 단축시키거나 수술 없이 치료를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어쨋든 맹장염은 빠른 시간내에 수술을 해야 합니다.
맹장 초기증상은 기본적으로 복통 그리고 장염같이 설사를 하거나 개인마다 다르지만 구토 증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치골쪽이 아플수도 있고 정말 다양한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급성 맹장염이라면 일단 죽어라 아프기 때문에 병원에 우선 가야겠죠. 수술 말고는 치료방법이 없으니까요.
과거에는 맹장수술 입원기간은 약 일주일 정도가 됐었는데요. 아무래도 복부를 절개를 하기 때문에 바로 일상생활은 조금 힘듭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배꼽으로 부터 복강경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복강경으로 맹장수술을 받게 되면 빠르면 당일도 퇴원이 가능한데 보통 2~3일 입원을 한다고 합니다. 회복기간은 퇴원후에도 시간이 좀 더 있어야 하는데요.
수술전 처럼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2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수술 이후에 샤워를 할때에는 방수포를 붙이거나 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하며 힘을 주는일은 없어야 합니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용을 쓰거나 ^^ 지금까지 맹장 초기증상과 입원기간 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혹시나 증상이 있는듯 하다 싶으면 바로 병원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