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날씨가 정말 쌀쌀해 졌습니다. 어제는 부산에 아주 잠깐이었지만 눈이 내렸네요. 당연히 쌓이지 않았구요. 그만큼 추워지고 저도 감기가 걸린듯 몸이 으슬으슬 합니다.
일단 감기를 조심하시고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관세사 에 대한 정보 입니다. 제가 일전에 해외구매대행 사이트를 운영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아주 조금은 관세사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함께 알아볼려고 조금 더 알아보았는데요~ 관세사 연봉두요.
Q-NET 홈페이지에서 관세사 자격상세정보를 발췌 해 왔습니다. 무역과 통관관련분야의 전문가로 자격시험 을 거쳐서 관세사 자격을 부여하는데 이때 관세사는 수출입업체를 대리하여 직무를 수행하는 것을 뜻 합니다.
기본적인 과세가격의 확인과 세액 계산 및 수출입물품에 대한 세율 등을 알고 있어야 겠죠. 그외 다양한 관세법에 따른 신고를 해야 하고 관련된 절차를 이행 또는 대행을 하는 것이 관세사 입니다.
관세사 시험은 연초 접수를 하여에 1차는 4월 2차는 7월쯤에 시행을 합니다. 1차 관세사 시험은 5지선다형이고 2차 시험은 논술형으로 치뤄집니다.
그리고 과목당 40점 이상을 받아야 하고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모두 합격을 하는건 아니고 2010년~ 2013년 75명 까지 합격을 하였고 2014년에는 90명까지 합격을 시켰네요.
그만큼 관세사 연봉 이 높아지리라 예상이 되죠?
위 표를 보시면 응시자가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시고 그에 따라 합격률이 20퍼센트 대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관세사 연봉 수준은 어느정도가 될까요
예전 뉴스에서 관세사 연봉 순위가 3위에 오른것을 보았습니다. 변리사가 1위, 변호사가 2위 그리고 관세사가 3위라고 합니다.
100% 그대로 믿을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최근 fta 협정등을 통해 수입이 보편화 되고 있어서 관련 업무가 상당히 늘어나긴 했습니다만 모든 관세사가 평균 2억9800만원의 연봉을 받지는 않습니다.
이정도 받을려면 개업을 해야하고 또한 여기서 보이는 정보는 아마 법인기준 일 겁니다.
현직에 있는 관세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관세사 시험 합격 후에 수습으로 6개월 일을 해야 하고 이때 월급이 150만원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짜 관세사가 되면 더 많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일을 하는 곳에 따라 다르겠지만 2~3년 정도부터는 4000~5000만원 정도를 받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진짜 억대의 연봉을 원한다면 개업을 해야 하고 사업수완이 좋아야겠죠. 영업을 뛰어야 하구요. 물론 일반 직장을 다니길 원하신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인 직업일 듯 합니다.
시험등의 자세한 정보는 (http://www.q-net.or.kr/) 이곳에서 알아보실 수 있어요. 2016년 관세사 시험 일정은 아직 안나온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