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일생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실수들을 해보셨나요? 사람은 때로 실수를 하게 마련인데요. 특히 금전적인 부분에서 실수를 했을때 정말 황당하고 답답할 겁니다. 더욱이 금액이 크다면요.
이런 실수는 사실 많지는 않은데 계좌이체 실수를 했을때 송금을 잘못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반적으로 이런 실수는 거의 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 실수로 계좌번호를 입력을 하여 정상적인 계좌번호가 나오기 쉽지 않기 때문인데요
제 계좌번호와 비슷한 계좌번호를 임의로 넣어서 10여차례 송금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계좌이체 실수 를 하게 되어 송금이 잘 못될 경우를 예상하여 임의의 자리에 숫자 5 대신 오타가 날 수 있는 7,8,9,4,6,1,2,3 등의 숫자를 입력해 보았어요.
하지만 대부분 입금계좌오류라고 뜹니다. 아마 은행측에서도 이런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계좌번호를 다양하게 만들어 놓은 듯 합니다. 개설한 지점명이나 특수한 방식으로 번호를 만들어 놓은 듯 한데요.
실수로 잘못 보냈다면 보이스 피싱을 당하지 않으셨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쨋든 잘못 보내셨다면 은행에다가 전화를 해야 합니다. 직접 내점을 하더라도 바로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전화를 해야해요
인터넷뱅킹이든 CD기를 이용을 했든 자신의 거래 은행에 연락을 하셔서 자초지정을 설명을 해야 합니다. 그럼 은행은 상대방 계좌주의 연락처를 확인하여 연락을 시도 하게 됩니다. 이때 상대방이 돈을 주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때에는 부당이득 반환청구소송을 해야 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소송을 하더라도 돈을 못돌려 받을 수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예방을 해야 합니다.
계좌이체 실수 송금을 방지 하기 위해서는 예약이체를 지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예약이체를 실시한 이후에 지정시간 30분 전까지 취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혹시나 실수를 했다면 취소를 할 수 도 있습니다.
혹시나 잘못된 계좌로 송금하시는 실수를 하셨다면 원만하게 해결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