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부터 5일까지 전국의 유료도로는 무료로 이용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부분은 나름 편리한게 톨게이트 에서 지체되는 시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명절때에는 오히려 하이패스 노선이 더욱 밀리게 되는 것도 흔한 일이 되고 있기도 했습니다. 어쩃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보니 상당히 편리하게 된거 같은데 하이패스 에서 사고가 상당히 많이 발생을 하게 된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히 하이패스 진입 사고 예방법 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위 그림과 같이 버스가 한대 지나가면 꽉 차는 느낌의 하이패스 부분인데요. 상당히 좁기도 하고 하이패스 차량이 몇군대 없는 곳이 많기 때문에 초행길이신 분들이 특히 사고가 많이 납니다.
다른 차선에서 하이패스 차선으로 억지로 들어오는 경우나 잘못하여 하이패스 차로로 들어오는 경우에 나갈려고 시도할 때 옆차선에 속도 를 제어하지 못하고 들어올때에는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하이패스 진입사고 예방법 은 별다른게 있는건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 1차로 또는 1,2 차로 까지 하이패스 차선으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톨게이트 진입 1km전부터 파란색 화살표 형태로 도로에 그려져 있기 때문에 어렵지 확인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규정속도가 정해져 있는데 30km/h 이하의 속도로 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100km/h 로 달리다가 갑자기 속도를 줄이는것은 어렵도 거의 대부분 60km/h 이상의 속도로 지나가게 되죠.
억지로 속도를 늦출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그 속도를 유지한채로 지나가면 되실거 같습니다. 물론 안전을 위해 속도를 늦추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만 갑자기 속도를 줄이게 되면 뒤따라 오던 차량들로 인해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가 있어요.
하이패스 차선에 속도제한이 있는건 사실 입니다. 카메라가 설치가 되어 있어서 특정 구간에 과속을 했을떄 속도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과태료가 부과되는경우는 현재까지는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빨리 가는것 보다는 적절한 속도를 유지하는게 좋아요. 교통의 흐름을 따르는게 좋죠. 차선을 잘 지키고 교통흐름에 맞추게 되면 하이패스 진입 사고는 줄일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