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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 증상은 특별히 말하고 쓰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글을 읽는데에 대한 인지 능력이 이상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난독증이란 것이 언제 처음 나왔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만 인터넷 댓글들을 보면 난독증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분명 똑같은 글을 읽었음에도 이해를 잘 못하고 엉뚱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댓글러 들을 볼 수 있는데요. 단순한 "A는 B와는 다르다." 라는 글을 보면서도 A와 B 의 순서를 잘못 읽는다던지 주어와 목적와 또는 조사 등을 빠트려 읽음으로써 잘못된 이해를 하게 되는 것을 뜻하게 됩니다.



난독증 테스트 를 통해 자신이 난독증 인지 아닌지 판단을 해볼 수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성격이 급하신 분들이 이런 경우가 종종 있는거 같습니다.


특정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논쟁을 하게 될때 상대의 글을 제대로 읽지 않음에도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다르게 이해를 하여 엉뚱한 주장을 하게 되는 경우 댓글러들은 "난독증 인가?" 등의 이야기를 함으로써 비꼬는 등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실제로 우리 사이에는 난독증 이라고 불리울 만큼 난독증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난독증 테스트 를 간단히 해볼 수 있습니다. 헷갈리기 쉬운 글을 쓰고 읽어보세요... 등의 테스트는 하지 않습니다 ^^


만약 책을 펴고 글을 읽을때 집중력이 떨어지고 글자가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두통이 발생하는 등의 경우라면 난독증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우뇌보다 좌뇌의 기능이 떨어질때 난독증일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좌뇌를 강화할 수 있는 훈련을 하고 시각 청지각 훈련을 받으면 수개월 내로 난독증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난독증 증상으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집중을 하지 못하고 두통이 있는것, 글을 읽을때 줄을 반복되어 읽는 경우, 글을 쓸때 바른자세로 볼수 없어서 시선을 다른 곳에 두고 쓰는 경우, 구기종목의 운동에 능숙하지 못할 경우 난독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난독증 테스트


1. 트윈 트원 트왼 등의 비슷한 글자를 구분할 수 있는가 

2.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지시하거나 설명을 할때 생각대로 말을 하지 못하는 경우

3. 시간이나 공간을 구별하지 못할때

4. 긴 문장의 글을 읽거나 말하기가 어려운 경우

5. 동전을 줍거나 종이접기, 단추 잠그는 소근육 으로 하는 일에 미숙한 경우



위의 테스트 내용에 3개 이상일 경우에는 난독증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다른 부분에 문제가 많더라도 글을 읽고 쓰는데 문제가 없다면 상관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난독증은 좌뇌가 발달되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옛날 천재들은 오히려 난독증 임에도 좌뇌가 크게 발달을 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해서 글의 단어나 문장을 이미지화 시켜 머리속에 그냥 집어 넣었다고 합니다.



글자와 숫자 인지 능력은 좌뇌 인데 글을 읽음으로써 발생하는 두통이나 메스꺼움을 없애기 위해 속독을 했다는 것이죠. 글을 하나하나 읽으면 오래걸리고 머리가 아파지니 통으로 외운다... 대단하네요.


어쨋든 그런 부분이 아니라면 난독증은 빠른 치료를 해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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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망을 가져라